`사망설` 판빙빙 모습 들어내다...1450억원 추징금·벌금 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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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판빙빙 모습 들어내다...1450억원 추징금·벌금 완납
영화 '양귀비 : 왕조의 여인' 스틸컷 <조이앤픽쳐스 제공>

탈세 혐의로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 까지 나돌았던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4달 만에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7일 판빙빙은 이날 자신의 SNS 웨이보 포럼(超話)에 짧은 글을 남겼다. 판빙빙은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어요! 여러분이 보고 싶어요!"라고 적어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한 중국 매체는 '판빙빙이 추징금과 벌금을 모두 완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통한 탈세 혐의 등으로 총 8억8394만6000위안(약 1450억원)의 미납 세금 납부 및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판빙빙은 자신이 보유한 집 41채를 급매로 내놔 벌금과 추징금을 완납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41채와 주택을 급매물로 내놔 돈을 마련했다. 판빙빙의 재산은 현재 약 70억위안(1조1500억원)으로 추정된다. 판빙빙의 벌금과 추징금 완납에 대해 당국은 중국 국경절 연휴 때문에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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