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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청년인재 교육 본격 시작...교육생 1200명 선발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18-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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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교육생 선발을 완료하고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SW(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1200명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8대 혁신성장 산업이 주요 교육 분야다.

지난 7월까지 교육수행기관을 모집한 결과 27개 기관(37개 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하고 9월까지 각 교육과정별로 학생을 선발했다. 빅데이터 분야 320명 교육생 모집에 1096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1200명 선발에 전국적으로 3055명이 지원, 전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 부산, 군산 등 지방 교육장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지역 청년 취업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지역에서는 561명 모집에 965명이 지원,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여성의 경우 지원자 975명 중 359명이 선발돼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발인원의 29%가 여성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6개월간 핵심 역량 교육을 받은 후 산업현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 사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기업과 청년이 모두 만족하는 인재양성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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