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를 통한 '상호 시너지' 창출
미니소 54개점에 오픈한 글로우픽존에는 글로우픽 앱 내 260만여개의 소비자 후기를 기반으로 제품력이 입증된 제품을 편집샵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뷰티 브랜드샵 혹은 드럭스토어와의 컬래버레이션이나 프로모션 형태의 제휴마케팅은 있었으나 라이프 스타일숍과 뷰티 플랫폼과의 콜라보의 형태는 처음 선보여지는 형태의 결합매장이라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곳을 통해 '싸이닉', '플루', '어퓨' 등 기존에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인정 받은 브랜드를 포함해서 '애즈이즈투비(ASIS-TOBE)', '아쿠탑', '브라운랩', '레츠큐어'와 같이 글로우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브랜드까지선보였다. 글로우픽 앱 내 호평을 받은 총 23개 브랜드, 189종의 상품을큐레이션해 제공하여 소비자는 한 곳에서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우픽존 운영 책임자는"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온라인 뷰티 인디브랜드를 발굴과 소싱함을 동시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합리적 구매 선택을 보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글로우픽 존은 전국 미니소 54개점 , 신세계 시코르 15개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삐에로 DDP 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추가적인 입점을 가속화 하여연말 내 오프라인 유통채널 100개 지점 이상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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