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은 귀엽고 익살스런 동양의 요괴들과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다. 올해로 서비스 13주년을 맞은 귀혼은 이번 태국 진출 외에도 국내 게임사와의 IP(지식재산권) 제휴 및 지난 3월 대만 상용화 서비스 등 제 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엠게임의 태국 진출은 3번째다.
갓라이크는 오는 내년 2월경 귀혼을 상용화 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시작 전 태국 오프라인 게임쇼 등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갓라이크는 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급성장 중인 게임 업체로, 귀혼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태국 현지 서비스 경험으로 빠른 현지화 작업도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13주년을 맞은 '귀혼'은 이번 태국 재 진출 외에도 국내 게임사와의 IP(지식재산권) 제휴 및 지난 3월 대만 상용화 서비스 등 국내외에서 제 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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