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프로토콜, 암호화폐 거래소 GDAC과 파트너십 체결

거래소 거래활성화 및 안전성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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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프로토콜, 암호화폐 거래소 GDAC과 파트너십 체결
다보스포럼에서는 세계를 이끌어 갈 10대 기술로 선정된 블록체인 기술이 2027년 전세계 GDP의 10%, 8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역시 블록체인의 연간 성장률에 대해 2020년 128%로 예상하면서 향후 블록체인 시장이 상상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블록체인 기술이 성장하고 확대됨과 동시에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지만 그와 동시에 보안 위협은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 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보안성 강화를 위한 보안 솔루션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이를 활용한 파트너십을 가져가는 거래소가 생겨날 정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암호화폐 거래소인 GDAC(지닥)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집단지성 보안위협감지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 프로토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 같은 행보는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해 암호화폐 거래를 활성화하고, 해킹사고 방지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GDAC과 손을 잡은 센티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과 집단 지성에 기반한 보안 위협 정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각종 사기나 부정 행위를 방지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프로젝트이다. 인터넷 상의 각종 해킹 사고, 신용 사기, 부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위협 정보 플랫폼으로, 크라우드 소싱 및 보안 분석 전문가 집단인 센티넬, 인공 지능 기법을 활용해 보안 위협 정보를 수집한다.

특히, 악의적인 공격 및 신용 사기에 관련된 위협 정보들은 센티넬들에 의해 취합 및 분석되고 암호 화폐 보안성 강화를 위해 분산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및 전자지갑 회사, 결재시스템 제공 회사 등에 제공된다. 도난 당한 가상화폐의 부정 사용 방지 및 보안 전문가들의 기여도에 따른 보상 가능 에코 시스템은 인터넷 상의 악의적인 위협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창립자이며 CEO인 패트릭 김은 "디지털 영역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지만 사용자들을 위한 보안장치들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센티넬 프로토콜은 파트너 생태계 구현을 통해 탈중앙화가 가져오는 단점들을 오히려 보안상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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