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발달장애인 전생애 맞춤형 대책 임시 내 확대할 것"

문 대통령 "발달장애인 전생애 맞춤형 대책 임시 내 확대할 것"
박미영 기자   mypark@dt.co.kr |   입력: 2018-09-12 15:30
내년도 예산안 3배 이상 편성...문 "국회도 협조해주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2014년 발달장애인법을 만들었는데 종합적 정책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정부가 전 생애 주기에 맞는 종합 대책을 만든 오늘을 시작으로 임기 내 더 크게 대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을 3배 이상 확대 편성했는데, 국회에서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예산안 처리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 대책 발표 및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정부가 선포한 '포용국가'비전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발달장애인에 특화된 정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 비로소 발달장애인들의 전 생애주기에 맞춰서 돌봄을 드릴 수 있는 종합대책이 만들어졌다"면서"앞으로 발달장애인들도 차별받지 않고 배제되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포용국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을 요약하자면 영유아기에 일찍 진단을 받도록하고, 거기에 맞게 조기 치료가 이뤄져 그다음 보육·교육·다음에 돌봄·직업훈련·취업·경력 관리 등 이런 전 생애 주기에 맞춰서 필요한 돌봄을 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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