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 러시아 진출 위한 협력계약 체결

GC녹십자셀, 러시아 진출 위한 협력계약 체결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입력: 2018-09-12 16:56
GC녹십자셀은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고 있는EEF(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러시아 시스테마사 와 메드시 그룹, RDIF(러시아 직접투자펀드)와 함께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C녹십자셀과 시스테마, 메드시 그룹, 러시아 직접투자 펀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러시아 내 세포치료제 사업화·기술이전, R&D(연구개발) 협력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과 전략을 수립할 프로젝트팀을 조직할 계획이다.

시스테마는 런던 증권거래소, 모스크바 거래소 상장기업으로 통신, 금융, 첨단기술, 부동산, 헬스케어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매출액은 7046억 루블(약 11조3000억원)이다.

메드시 그룹은 러시아의 주요 의료클리닉 체인으로 모스크바와 인근지역에 39개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약 800만명의 환자가 진료받고 2000명 이상의 의사를 고용하고 있다.

또한 RDIF는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대외경제은행 산하에 설립한 자본금 100억 달러의 러시아 국부펀드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동방경제포럼에서 녹십자셀이 유수 기업들과 협력해 러시아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스테마와 메드시 그룹, 러시아 국부펀드와 적극 협력해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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