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18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중국 교류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관계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뷰티&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에이빌코리아를 포함해 총 1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국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KBS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경합하는 자리였던 이번 행사에서 에이빌코리아는 자사 브랜드인 네시픽(NACIFIC)의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욕세럼)'을 소개해 방청객이었던 일반 고객층은 물론 행사의 주 고객인 중국바이어들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그랑프리(최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빌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과 자사 브랜드의 제품력에 대해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통해 글로벌 뷰티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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