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주가 부담 요인이었던 오버행 우려 완화"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KB증권은 11일 두산밥캣에 대해 두산밥캣 주가 부담으로 작용한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우려가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 4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밥캣 지분 10.6%를 보유하던 두산중공업은 최근 보유지분 전량을 금융기관에 매각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해당 지분을 매각하려면 두산중공업과 금융기관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두산밥캣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오버행 이슈는 완화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한 9545억원, 영업이익은 16.1% 증가한 1172억원으로 모두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양호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택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견조한 북미지역 수요, 딜러들의 재고 확충,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양호한 실적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