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주거복지사업인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매입임대리츠, 공공리모델링 등 주거복지사업에 활용할 주택 매입을 위한 것으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등 모든 유형의 주택을 모아놓은 대규모 오픈마켓이다.
LH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사업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매도신청을 하지 못했던 주택소유자 등 고객에 LH의 주택매입사업 체계와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주택매입기준과 권장시공방법을 공개해 매입가격 산정 기준 등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도심 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주택매입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연령, 세대규모 등 입주자 특성에 따라 사업모델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LH는 주택유형에 제한 없이 품질이 양호한 주택을 매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LH를 통해 내집의 가치를 높이는 매매기회 찾기, 내년 부동산 관련 세무·세법, 아는 만큼 돈 번다, LH를 활용한 주택매매전략 등 부동산매매 핫 이슈와 LH를 활용한 주택매매전략 등 외부전문가 오픈강좌가 열린다.
이외에도 1대1 상담과 세무, 주거복지 전반에 걸친 무료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LH 관계자는 "LH 주택매입기준에 적합한 다가구·다세대 주택 소유자라면 주택매입사업을 활용한 주택매도가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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