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세계 유수의 대학·연구기관서 인턴 모집

차세대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세계 유수의 대학·연구기관서 인턴 모집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8-09-11 17:08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양이석)은 오는 17일까지 원자력 분야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18년 원자력 안전연구분야 국제기구 및 해외기관 파견사업'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맞춰 원자력안전, 제염해체, 방사성폐기물 관리, 동위원소 활용확대 분야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최대 6개월 간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독일 칼스루에연구소(KIT), 영국 맨체스터대 돌튼원자력연구소,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로잔공대, 호주 원자력과학기술청(ANSTO)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과 연구기관 11곳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조건은 국내 이공계 대학 4학기 이상 이수한 자나 석사과정생, 평균 성적 B0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 보유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자력 관련 전공자와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은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심층면접 및 해외파견기관 심사 등 4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에겐 교육비, 항공료 전액과 현지 체재비, 해외체류 안전보험 가입 등 파견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양이석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분야의 우수한 미래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아 국가 원자력 안전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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