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 회장, 인니 대통령 만나 협력 강화 논의

손경식 CJ 회장, 인니 대통령 만나 협력 강화 논의
김양혁 기자   mj@dt.co.kr |   입력: 2018-09-10 15:06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CJ그룹은 인도네시아와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제조기술과 문화·서비스 사업 등에서 쌓은 역량을 함께 나누는 한편,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손 회장에게 CJ의 문화사업과 바이오 생물자원 등 제조업 투자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CJ 측이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 ENM 대표, 서정 CJ CGV 대표, 손용 CJ 인도네시아 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조코위 대통령 외에도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부 장관, 렛노 마르수디 외무부 장관, 토마스 렘봉 투자조정청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함께했다.

CJ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13억 달러(약 1조4700억원)를 투자했다. 사료·축산, 베이커리, 극장, 물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넓힘으로써 1만4000여명의 고용창출도 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손경식 CJ 회장, 인니 대통령 만나 협력 강화 논의
손경식 CJ그룹 회장(왼쪽)이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면담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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