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개 스타트업 ‘불꽃전쟁’…스타트업 본선 대회 개최

135개 스타트업 ‘불꽃전쟁’…스타트업 본선 대회 개최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8-09-10 16:24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 135개 스타트업이 '불꽃전쟁'을 벌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과 함께 10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고 오는 11일까지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모두 5770개팀이 참가해 각 리그별 치열한 예선을 거쳐 135개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혁신 창업리그 50개팀 △학생리그 40개팀 △국방리그 22개팀 △글로벌리그 23개팀 등 모두 135개팀이다.

지난해 대회와 달리 108개국의 창업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가 추가 진행되고, 상금도 18억원(1위 상금 5억원)으로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치러진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이 개방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 국내에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학, 연구기관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타트업 파크'를 만들고, 해외에는 우리와 해외 스타트업이 개방된 공간에서 미래를 설계하는 '코리아스타트업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선 참가팀은 다음달 말까지 IR피칭 등을 통해 최종 10개팀을 가려낸 후 11월 초부터 왕중왕전을 열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5억원이 주어진다. 우수 창업자는 500억원 규모의 경진대회 벤처펀드와 91억원의 기술보증기금 융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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