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GM)은 협력사들과 지난 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량 판매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스티브 키퍼 GM 글로벌 구매 총괄 부사장과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회사 경영진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한국GM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GM과 협력사들은 볼트EV, 이쿼녹스, 말리부, 스파크를 전시하는 한편, 차량을 구매한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에게 모형키를 전달했다. 또 지난 5월부터 차량 1000대가 팔릴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량 1대씩을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시에 스파크를 전달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한국지엠(GM)은 협력사들과 지난 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량 판매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차량 1000대가 팔릴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차량 1대씩을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차량 전달식도 진행됐다.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왼쪽부터)이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모형 키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