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의 '가화만사성 추석패키지'에는 △조식 △전통놀이 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을 제공한다. 취사가 가능한 넓은 객실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연박할인을 적용해 12만 4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젊은 20·30대 커플의 이용이 높은 만큼 △조식 △전통놀이 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연박할인 특전 외에도 부드러운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러쉬 입욕제와 호텔 최고 층 라운지바에서 즐기는 △커피와 치즈케익이 포함된 '사랑애(愛) 추석패키지'를 10만 5000원부터 판매한다.
호텔 섬오름은 53개의 객실을 보유한 제주의 대표적인 부티크 호텔로 1층 패밀리 위드 파티오 객실에 △조식 △BBQ 그릴 무료 대여와 호텔 BBQ 햄퍼 구매 시 와인 1병 증정 △추석전통놀이 세트 △객실 내 돌체쿠스토 캡슐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도를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추석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주중 13만 7000원, 주말과 연휴기간 동안은 15만 7000원이다.
추석패키지는 모두 10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 호텔섬오름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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