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로 다시 불붙은 축구 열풍...코스타리카전 입장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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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로 다시 불붙은 축구 열풍...코스타리카전 입장권 매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소집 첫날인 지난 3일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 사령탑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첫 번째 평가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코스타리카전 입장권이 오후 4시 현재 현장 판매분까지 매진됐다"라며 "판매좌석 3만5922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대표팀 경기 입장권이 매진된 사례는 2013년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전(관중 6만5천명) 이후 5년 만이다.

축구협회는 코스타리카 입장권이 매진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소지품 검사 등을 고려해 경기 킥오프 시간인 오후 8시보다 한 시간 빠른 7시까지 입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평가전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한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8명이 참가한다. 아쉽게 수많은 슈퍼세이브로 골문을 지킨 조현우는 대회 중 무릎 부상으로 불참한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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