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여름 특수를 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기존 여름 시즌 제품의 막바지 마케팅은 물론, 뒤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다가오는 겨울을 위한 역시즌 마케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여름시즌이라는 한정적인 기간 안에 각종 업계의 다양한 여름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성공적인 여름철 특수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홍보 및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시의성이 중요한 시기에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홍보 방법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그 중 온라인 언론홍보는 공신력 있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마케팅 수단에 비해 소비자의 집중도가 높은편이다. 특히 소비자들은 뉴스를 광고가 아닌 정보로 인식하기 때문에, 기업브랜드 및 제품 정보가 뉴스로 노출된다면 신뢰성을 더 할 수 있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의 윤선우 팀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철 특수를 이어가기 위한 기업들의 마케팅과 홍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마케팅의 경우 시의성이 중요한 만큼 온라인 언론홍보를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뢰도 있게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2018 하이서울 PR대상 언론홍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종합 광고홍보대행사로서 170여 개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6,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기업의 광고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뉴스캐스트'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랩' 등 언론홍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