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미 KIC실리콘밸리(센터장 이헌수)가 국내 ICT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KIC실리콘밸리는 올 하반기 'TRT(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 사업'을 새로 추진키로 하고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SW마에스트로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RT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기업의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전문 엑셀러레이터, 대학 등과 함께 국내 ICT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작년 시범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함께 6주간 미국에서 페이스북 AR·VR 분야 전문가의 코칭 하에 국내 강소기업들의 현지화 엑셀러레이팅 활동을 했다.
올해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디지털콘텐츠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관련 분야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기술·비즈니스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 성과 데모데이를 갖고 현지화된 기술·솔루션에 대한 네트워킹 연결을 지원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KIC실리콘밸리는 올 하반기 'TRT(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 사업'을 새로 추진키로 하고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SW마에스트로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RT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기업의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전문 엑셀러레이터, 대학 등과 함께 국내 ICT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작년 시범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함께 6주간 미국에서 페이스북 AR·VR 분야 전문가의 코칭 하에 국내 강소기업들의 현지화 엑셀러레이팅 활동을 했다.
올해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디지털콘텐츠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관련 분야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기술·비즈니스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 성과 데모데이를 갖고 현지화된 기술·솔루션에 대한 네트워킹 연결을 지원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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