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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비 제막식

 입력: 2018-08-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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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비 제막식
14일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비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식으로,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14일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비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식으로,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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