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열돔'에 갇혔다.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다. 전국 각지가 연일 최고온도를 갈아치우며 들끓고 있다. 여름휴가로 찌든 일상을 벗어났더니 더위가 지독하게 따라 붙어 괴롭힌다. 재충전의 시간을 더위를 피하는데 할애하게 생겼다. 혼을 빼놓는 더위에 자칫 휴가철 필수용품을 빼놓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쿠팡이 본격적인 휴가철 꼭 챙겨야 하는 용품들을 추천한다.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한 여행용품 추천
쿠팡은 '여행용품' 전문관에서 카테고리 구분 외 기본 준비물, 전자제품, 비상약, 기내 편의용품, 휴대폰 전자기기 등 10가지 '체크리스크'를 구성했다. 여기서 소비자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된다. 특히 로켓배송 상품의 경우 1만9800원 이상 구매 시 쿠팡맨이 친절하게 집까지 배송해준다. 무더운 여름철 집 안에서 간편히 여행 준비물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해외여행 용품 준비도 쿠팡에서
올 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에 역대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철 해외여행 인구가 늘면서 해외여행 팁과 용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경 써서 챙긴 짐을 한곳에 모아놓은 '캐리어'는 늘 골칫덩어리다. 이를 위해 쿠팡은 '블루밍홈 코트니 히노모토 여행가방'을 제안했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튼튼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드 손잡이가 있다. 이동 중 소음이 적도 적다. 쿠팡가는 4만5000원대.
여행 중 가벼운 상처를 입는 종종 경우가 있는데, 해외에서는 의사소통도 어렵고 약국을 찾기 힘든 상황이 연출된다. 이를 대비해 밴드, 붕대, 과산화수소 등 다양한 상비약이 포함된 '만타 휴대용 구급가방 약품세트 17종'을 구비하는 것이 도움된다. 쿠팡가는 2만원대다.
짧은 해외여행이라도 한국 음식이 그리울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휴대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컵라면과 컵밥이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소컵 6p+참깨라면 소컵 6p+진짬뽕 소컵 6p 세트'와 'CJ제일제당 컵반 세트, 미역국밥 2개+사골곰탕국밥 2개+황태국밥 2개'가 제격이다. 쿠팡가는 1만3000원대와 1만원대다.
실속이 있는 국내 여행을 위한 필수품
최근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 해외여행보다는 국내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다. 여행은 가볍게 다니는 게 것이 최우선인 만큼 많은 것들을 챙기기는 어렵다. 쿠팡에서 권장한 '로픈 바오밥 여행용 5종 세트'는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 등 알찬 구성으로 파우치에 담겨 있어 간편하게 휴가 가능하다. 쿠팡가는 9000원대다.
여행하면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아이들 물놀이에 실용적이며 귀여운 캐릭터 특징인 '카카오프렌즈 후드 비치타월'을 추천했다. 쿠팡가는 1만2000원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여름 휴가 기간 반려동물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쿠팡은 이를 위해 조립이 간편한 워터치 방식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 시 편리한 '푸르미 애완동물 이동장 FC2000'을 제안했다. 쿠팡가는 1만4000원대다.
이밖에 여행지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여행도서는 물론, 캐리어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네이쳐리빙 이지트래블 여행용 파우치 8종 세트', 노트북, 카메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 충천이 가능한 '코지 케이스 멀티 여행용 어댑터' 등 다양한 여행용품을 쿠팡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