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긴 청약 열기… 주말 견본주택 8만 인파 몰렸다

힐스테이트 중동에 3만2000명
철산 센트럴푸르지오 2만여명
"브랜드·비조정대상지역 등 매력"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폭염 이긴 청약 열기… 주말 견본주택 8만 인파 몰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중동에 주말 3일간 3만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중동 유니트 전경.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 기록적인 폭염에도 주말 새 아파트 견본주택에 8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말 3일간 방문객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천 중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중동으로 총 3만2000명이 몰렸다. 대우건설의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 2만여명,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에 1만5000여 명, HDC현대산업개발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3단지에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에 부천중앙공원이 가까운 점,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기 때문에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수요자의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철산센트럴푸르지오는 광명의 강남으로 꼽히는 철산동 10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에 대한 내 집 마련 수요자의 기대감이 컸다.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 5분거리로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에다 철산동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수납특화·공간특화 등 푸르지오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 점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하이오티 시스템에 대한 방문객의 만족감이 높았다. 속초시 조양동에 거주하는 박 모 씨(34세)는 "힐스테이트가 속초에 들어선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안고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는데 구조도 좋고 단지 내 적용되는 첨단시스템도 너무 좋아 보인다"며 "오래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마련해 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나서볼까 한다"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수준 높은 학군, 쾌적한 주거환경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단지에서 청주 제2순환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 출퇴근이 수월하며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통하면 수도권 및 다른 권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 오송역, 충북선 청주역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