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중기부 1년, 소상공인 대변자 역할 다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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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6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소상공인 대변자 역할 다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회는 23일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전문 부처 설립을 지난 대선 시기 소상공인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주요 정당에 호소했고 중기부의 탄생에 기여했다"며 "홍종학 장관 취임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장관의 평소 지론대로 현장밀착형 소통 행보를 통한 구체적인 정책 반영이 이뤄지기를 기대했으나 체감하기에는 미흡한 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연합회는 "1년 남짓한 기간에 29%나 오른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5인미만 사업장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과 최저임금 관련 기본적인 소상공인 분문 통계 를 마련해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것을 기대했다"며 "그러나 정부의 입장만을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만 하는듯한 현재 중기부의 모습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밝힌 홍 장관 취임 당시의 약속을 중기부가 심기일전해 다시금 각인하기 바란다"며 "소상공인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고 소상공인 정책 선순환의 중심에서 중기부가 제대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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