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 후 청약자 11만명 몰린 인기 단지는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8.2 대책 후 청약자 11만명 몰린 인기 단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 18일까지 청약자 수 상위 10개 단지 표<리얼투데이>

[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지난해 청약 1순위 요건을 강화한 8.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인기 단지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9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일부터 올해 7월 18일까지 청약자수 상위 단지를 조사한 결과 명지국제신도시 복합 3-1블록에 공급된 더샵 퍼스트월드에 모두 23만명이 몰려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의 대신 2차 푸르지오는 8만752명,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남산은 6만6184명이 몰리며 각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단지의 공통점은 전용면적 85㎡인 중소형 평형이 전체 가구수의 80% 수준에 달한다는 점이다.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는 전용면적 85㎡(25평) 이하 중소형 평형대가 전체 가수 수의 80%를 넘어섰다. 3-1블록은 전용 85㎡ 이하가 87%, 2블록이 83%에 달했다. 대신 2차 푸르지오는 중소형 평형이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e편한세상 남산은 100%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됐다.

현대건설은 이달 강원 속초에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3개동 전용면적 78∼114㎡ 256가구, 오피스텔 1개 동 전용 24∼27㎡ 13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중소형 면적인 전용 78·84㎡이 238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93%를 차지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달 경기 부천 중동에서 힐스테이트 중동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가 886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90%를 차지한다.

HDC현대산업개발도 7월 충북 청주 가경동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144㎡, 983가구다. 전용 84㎡가 635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65%를 차지한다.

롯데건설도 같은 달 대구 남산2-2구역을 재개발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 전용 59∼101㎡ 987가구 중 62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중소형 평형이 일반공급 가구 수의 98%에 달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