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휴대전화 수출 2달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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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수출이 5월에 이어 6월 두 달 연속 증가세로 돌아섰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놓은 '6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 수출액은 올해 초부터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5월부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휴대전화 수출이 신형 스마트폰 출시 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늘어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해외생산 확대 영향 등으로 지난 2016년 3월 이후 2년 넘게 플러스 성장을 볼 수 없었다. 올해 들어서도 1월(-8.6%), 2월(-33.0%), 3월(-17.8%), 4월(-42.2%) 연속 큰 폭으로 추락한 바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1일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과 캐나다 벨, 로저스, 텔러스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G7'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행사를 열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하반기 휴대폰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략 스마트폰의 조기 출시를 통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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