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정원 자료를 살펴봐도 평택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도 전체땅값이 0.26% 오를 때 평택은 0.44% 상승해 올해 분양시장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대표적인 호재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의 개막이 있다. 용산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군 병력, 가족 등을 포함해 8만 5000명에 달하는 인구가 유입된다. 또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평택 반도체 제2공장 설립을 꼽을 수 있다 공장 설립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며, 생산유발효과 163조원과 일자리 44만개를 평택 내에서 창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오는 2020년 국제화 중심지구인 고덕 국제신도시 완공예정 등 활발한 발전을 거듭하며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평택은 공실 없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임대수요뿐 아니라 교통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수서-동탄-평택 지제역으로 직접 연결되는 SRT 도시고속철도가 지난 2016년 12월 개통됐다.
이에 19분대 강남권 도달이 가능하며, KTX와의 연계로 전국 어디로나 빠른 이동을 하게 된다. 또 평택항만도시 건설과 서해안복선전철, 동부고속화도로,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의 개발호재의 따른 수혜효과는 대단한 결과를 이뤘다. 실제 평택 내에서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인 라페온빌1차는 5일만에 완판 됐고, 라페온빌2차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기록했다. 대도산업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함께 진행한 코아루 두드림 및 꿈의도시 두드림도 1개월만에 완판 신화를 보였다. 이어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인 온유안 앨리츠 1차의 성공적인 분양을 나타냈고, 한국자산신탁은 평택역과 더욱 인접한 전용 5~6평형 상품인 온유안 앨리츠2차를 올해 6월 분양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남명건설㈜이 시공하는 '평택역 누림파이안'이 평택 부동산 시장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조성되는 평택역 누림파이안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단지에서 150m 내에 평택역이 있는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역세권 입지로 일대에는 백화점(AK프라자), 로데오거리, 메가박스 영화관, 전통시장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우수한 교육환경으로는 성동초, 평택중 등의 학교시설까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로 1개동 지하 2층~지상 18층과 생활숙박시설 142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3~83㎡까지 6가지의 타입으로 분양되며, 전용면적 기준 △23.59㎡(A타입) 16실 △24.94㎡(B타입) 16실 △23.35㎡(C타입) 80실 △37.04㎡(D타입) 13실 △24.13㎡(E타입) 16실 △83.34㎡(F타입) 1실로 구성된다.
'평택역 누림파이안'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1인가구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세대 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인덕션, 책상, 붙박이장 등 생활하는데 필요한 가전제품, 가구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주거 필수용품 구입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설계단계부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 가구를 배치해 기존 소형오피스텔 보다 넓은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 쾌적함을 제공한다
'평택역 누림파이안'은 외관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고급 자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평택역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변 고층건물의 부재로 인해 조망권 또한 우수해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내부도 훌륭하다. 열복사 난방 방식으로 난방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판넬 히팅 난방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강화마루를 통해 외부 충격에도 강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 벽지는 실크벽지를 사용해 겉면이 코팅돼 있어 얼룩제거가 용이하며,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일반 합지 벽지보다 훨씬 곰팡이, 변색에 강하다.
휴게공간의 설계로 입주민들의 안락한 생활을 제공한다. 층별 휴게공간을 구성해 부족함 없는 휴게공간을 만들었으며, 1층 조경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더해 넓고 편의성 높은 옥상정원까지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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