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두바이 최고 빌딩 휘감다

아이돌그룹 `엑소` 두바이 최고 빌딩 휘감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   입력: 2018-07-15 18:00
아이돌그룹 `엑소` 두바이 최고 빌딩 휘감다
[디지털타임스 윤선영 기자] 우리나라 아이돌그룹 '엑소'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밤을 사로잡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엑소를 주제로 한 LED 쇼가 펼쳐진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UAE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 엑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쇼가 열렸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엑소를 주제로 한 대형 LED 쇼는 오후 8시 10분 진행됐다. 높이 828m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외벽 전체가 순식간에 보라색으로 변했고 엑소의 LED 쇼가 약 3분간 이어졌다. 엑소의 각 멤버 얼굴과 이름, 상징이 차례로 외벽을 생동감 넘치고 화려하게 휘감았다.

앞서 이 건물 앞 두바이 분수에서 엑소의 곡 '파워'를 배경으로 음악으로 한 분수 쇼가 펼쳐졌다. 세계적인 명소인 두바이 분수 쇼에서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LED로 구현되는 인물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의 왕족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이 부르즈 칼리파의 외벽에 LED로 표현된 것은 엑소가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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