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기부 차관, 근로시간 단축 현장홍보 나서

최수규 중기부 차관, 근로시간 단축 현장홍보 나서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8-07-15 18:18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수규 차관이 지난 13일 충북 음성에 있는 화장품 제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를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 현장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홍보는 지난 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되는 300인 이상 기업을 찾아 근로시간 단축의 의미와 지원정책을 알려 '주 52시간 근무'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자동화 설비투자 확대와 휴일근무 지양 등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생산직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주 50시간으로 단축·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구직과 사무직은 주 52시간 근무 시행 경과를 지켜본 후 유연근무제 등의 실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의 구인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최수규 차관은 "근로시간 단축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고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지원과 일자리 우선 매칭 등 정부의 지원제도가 있는 만큼 활용해 달라"면서 "근로시간 단축의 빠른 현장 안착을 위해 기업의 요구에 적극 응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500인 이상 기업이 신규인력 1명을 채용할 경우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사업'과 일자리 우선 매칭 지원, 일터혁신 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최수규 중기부 차관, 근로시간 단축 현장홍보 나서
최수규 중기부 차관이 13일 충북 음성의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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