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동욱 기자] KB증권은 고객패널 'KB 스타 메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B 스타 메신저'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KB증권의 고객패널제도이다.
올해는 취약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 대상 'KB 실버 스타 메신저'와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한 'KB 파라 스타 메신저'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KB 스타 메신저' 간담회에서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12일 오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KB 스타 메신저' 간담회는 시니어 패널인 'KB 실버 스타 메신저'가 모여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실제 영업점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금융상품을 직접 가입해 보고, 고령투자자 보호측면에서 판매 절차에 대한 평가 업무를 수행했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개선요청사항 등의 의견과 활동 소감을 나눴다. 이날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