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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5명으로 압축

 

이호승 기자 yos547@dt.co.kr | 입력: 2018-07-12 16:44
[2018년 07월 13일자 4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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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5명으로 압축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이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최종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타임스 이호승 기자]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가 김성원·전희경 의원,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5명으로 압축됐다.

안상수 한국당 비대위 준비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비대위원장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물론 국민을 상대로 추천받은 결과 150여 분의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실무진이 세부 검토를 하고 비대위 준비위의 심층적인 난상토론을 거쳐 후보자를 압축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다섯 분 모두 발표해도 좋다고 했다. 어느 한 분이 비대위원장이 되면 다른 분은 비대위원 또는 자문위원으로 동참할 수 있다"고 했다.

김병준 교수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 정책실장을, 노무현 정부에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김성원 의원은 현재 한국당 지역구 의원 중 최연소(45세) 의원이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신민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은 2017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전희경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 한국당 공동대변인을 역임했다.

한국당은 17일 비대위원장 임명 의결을 위해 열리는 전국위원회에 앞서 이번 주말쯤에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후보들의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비대위원장은 이벤트 적으로 접근해서 뽑는 것이 아니다. 비대위원장은 정치적인 데다 당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전국위 임명 의결이 불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반드시 (17일에) 의결된다. 어떤 방식으로든 1명으로 좁혀진다"고 말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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