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 전국 14단지 7987가구 청약접수

LH, 행복주택 전국 14단지 7987가구 청약접수
박상길 기자   sweatsk@dt.co.kr |   입력: 2018-07-11 10:50
LH, 행복주택 전국 14단지 7987가구 청약접수
서울 공름동 행복주택 위치도

[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9일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14개 지구 7987가구 청약접수를 12일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수도권 6곳 3674가구와 지방 8곳 4313가구다. 수도권은 지역별로 서울에서 공릉동 100가구가 유일하게 청약에 나서며 경기에서는 남양주별내 1220가구, 시흥장현 996가구, 군포송정 480가구, 화성봉담 602가구, 고양행신2지구 276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지방은 김해율하지구가 1200가구로 가장 많고 울산송정 946가구, 대구연경 600가구, 대전봉산 578가구, 대구대곡2 408가구, 광주우산 361가구, 제주 혁신 200가구, 창원노산 20가구다.

행복주택은 시세 대비 60∼80%의 가격으로 공급한다. 다른 임대주택과 달리 대학생·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성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갖춰진다.

이번 공급하는 행복주택 임대보증금은 1156만∼7692만원이며 임대료는 5만8000원∼30만1000원이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한도 내에서 전환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마련이 부담되는 청년, 신혼부부 등은 정부에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신청인 소득, 신용도 등에 따라 저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격은 소득활동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39세 청년이며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도 일정 소득·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지역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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