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하는 사이버위협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범람하는 사이버위협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18-07-09 10:24
끊이지 않는 사이버범죄 위협이 국민 생활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가운데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이버범죄 동향과 대응방법에 머리를 맞대는 행사가 열린다.

국민생활과학자문단(단장 정진호 서울대 교수)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사이버 세상에서 내 재산,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

랜섬웨어, 몸캠피싱, 와이파이 해킹 등 사이버공격은 국민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초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리스크로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사기·절도를 각각 3위와 4위에 꼽았다. 실제로 작년 사이버공격에 의한 국내 기업의 손실은 국내총생산(GDP)의 5%에 달하는 약 77조원으로 조사됐다.

자문단은 이 행사를 통해 사이버공격의 형태와 대처방법, 예방법을 공유한다.

△서정택 순천향대 교수(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스마트시티 보안 △민세아 EY한영 컨설턴트가 공개 와이파이를 통한 금융정보 유출 △이수희 경찰청 경위가 보이스피싱·몸캠피싱' △권헌영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이 가짜뉴스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승주 고려대 교수(정보보호대학원)가 암호화폐의 안정성 △김휘강 고려대 교수(정보보호대학원)가 온라인게임 보안 △이동근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사고분석단장이 랜섬웨어 피해 예방수칙 △박찬홍 금융보안원 차장이 도깨비풀과 금융보안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연 후에는 청중과의 소통 시간도 가진다.

자문단 관계자는 "포럼이 국민생활 속 각종 사이버범죄에 대한 올바른 대응법을 알리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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