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에스원, 부서장 모두 휴가...`부서장 프리주` 시행

 

이경탁 기자 kt87@dt.co.kr | 입력: 2018-07-03 09:00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에스원의 부서장 200여명이 동시에 휴가를 떠난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특별 휴가제도인 '부서장 프리주(free週)'를 오는 9일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스원은 2016년부터 보안사업을 담당하는 SE 사업부의 현장 지사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사원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사장 프리주'를 진행해 왔다. 지난 2년간 지사장 프리주를 실시한 결과, 지사장 부재 기간 동안 지사원들의 리더십 트레이닝, 창의적인 조직문화 정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

이에 에스원은 올해부터 프리주의 대상을 기존의 SE사업부는 물론 건물관리사업을 담당하는 BE 사업부, 통합보안솔루션을 담당하는 SP사업부 및 본사의 지원부서 등 전 부서장 200여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부서장 프리주'를 통해 전국의 부서장 전원이 7월 9일부터 13일까지 동시에 자리를 비우게 된다. 이 기간에는 전화는 물론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업무 지시도 금지된다. 부서장이 없는 일주일 동안 임시 부서장이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아 부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차기 관리자로서 역량을 키우는 훈련을 하게 된다.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는 "전 부서장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하고 창의적인 고민을 통해 하반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사장 프리주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에스원, 부서장 모두 휴가...`부서장 프리주` 시행
부서장 프리주 시행을 앞두고 에스원 의정부지사 지사장(오른쪽)이 임시 지사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에스원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