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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아시아나 갤S9`

 입력: 2018-06-26 13:50 김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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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삼성전자·LG유플 출시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아시아나 갤S9`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26일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소비자를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전원을 켜고 끌 때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10일~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행사 페이지에서 판매된다.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한 후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휴대전화를 구매할 수 있다. 통신사는 LG유플러스로, 갤럭시 S9와 S9+(64GB), S9+(256GB·100대 한정)다. 전체 수량은 5000대 한정이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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