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는 PC 운영체제(OS) '티맥스O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S 인증은 SW의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을 국제표준의 세부항목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인증 제품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중소기업의 우선 구매대상으로 지정된다.
티맥스OS는 국산 OS 가운데 최초로 GS 인증을 획득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배하는 윈도 OS와 경쟁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호환 기술을 바탕으로 MS 윈도용 프로그램을 모두 지원하며 티맥스오피스와 투게이트(웹브라우저)를 기본 제공한다. 특히 개인의 자유공간인 '노멀존'과 보안이 필요한 업무용 공간인 '시큐어존'을 분리해 보안 성능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분야와 노후PC 교체·망분리사업, 오피스SW 시장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GS인증을 취득한 티맥스OS와 티맥스오피스는 MS가 장악하고 있는 세계 PC용 OS, 오피스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빠르게 고객을 늘린 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GS 인증은 SW의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을 국제표준의 세부항목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인증 제품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중소기업의 우선 구매대상으로 지정된다.
티맥스OS는 국산 OS 가운데 최초로 GS 인증을 획득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배하는 윈도 OS와 경쟁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호환 기술을 바탕으로 MS 윈도용 프로그램을 모두 지원하며 티맥스오피스와 투게이트(웹브라우저)를 기본 제공한다. 특히 개인의 자유공간인 '노멀존'과 보안이 필요한 업무용 공간인 '시큐어존'을 분리해 보안 성능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분야와 노후PC 교체·망분리사업, 오피스SW 시장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GS인증을 취득한 티맥스OS와 티맥스오피스는 MS가 장악하고 있는 세계 PC용 OS, 오피스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빠르게 고객을 늘린 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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