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모비스는 회사 직원 80여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국 12개 초등학교에서 6월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업 주제는 태양광 자동차로, 초등학생에게 태양 빛을 활용해 모터가 돌아가는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태양 전지 자동차를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 직원이 1일 과학 선생님으로,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5년간 200여개 초등학교 3만여명의 학생들과 2000여명의 직원이 주니어 공학교실에 참여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모비스는 회사 직원 80여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국 12개 초등학교에서 6월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개원초 학생들이 현대모비스 직원 강사의 도움을 받아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고 작동해보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