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오디오북] 회사생활이 힘들때 슬기롭게 헤처나갈 방법](http://contents.dt.co.kr/images/201806/2018062002101531055003[1].jpg "[이주의 오디오북] 회사생활이 힘들때 슬기롭게 헤처나갈 방법")
○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이다북스/ 장한이 저/ 오디오북/6000원/ 재생시간 128분 45초
어렵게 입사해 회사에 들어왔는데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다.
회사는 다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이해되지 않고, 그런 고민을 누구에게 말하기도 힘들다. 취업을 준비할 때는 회사 카드를 목을 걸고 다니는 이들이 부러웠는데 이제는 회사 카드가 목을 옥죄는 것 같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에 들어갔으니 아무 걱정 없겠다고 하지만 자꾸만 이 회사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상사나 선배에게 하소연하면 철없는 푸념이라고 말할 게 뻔하다.
이런 고민은 신입사원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나름 자리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위치가 위태롭다. 상사나 선배를 잘 만났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은 자꾸만 머리를 파고든다. 그렇다고 그들이 부서를 옮기거나 그만두기를 바라는 건 하늘의 별 따기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지치기만 한다.
많은 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며, 딱히 대안도 찾지 못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냥 하루하루를 버티는 삶이 되는 것이다.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은 회사생활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이들의 속마음을 들춰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들여다본다.
회사라는 조직 체계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사소한 문제로 불화가 생긴 이들을 위해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회사라는 곳의 특성상 내부에서 해서는 안 될 말과 행동, 놓치고 있고 들키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팁까지 전수한다.
이 책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에게는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생활의 이모저모를 조언해주고, 기존 직장인에게는 상사에게 인정받으면서도 사소한 실수로 상처입지 않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회사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동료로서 위로와 새롭게 나아갈 힘을 전해 줄 것이다.
제공 : 오디언(www.audi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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