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혁신센터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혁신센터가 공동으로 글로벌 유망기업 발굴하고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8주) ▲데모데이 ▲현재 액셀러레이터 초빙교육(3주) 등 단계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SLUSH 2018' 참가를 통해 실질 성과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3주간 접수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VR, AR, 교육, 게임, SW, 빅데이터, IoT, 혁신소비재, 웨어러블, 미디어, 통신, 교통, 에너지, 크린테크 모바일, 로보틱스, 핀테크, 엔터프라이즈, 바이오, 헬스케어, 소셜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등이 있으며, 모집 규모는 20~25개팀 내외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주관센터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글로벌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기업 집중 발굴 ▲혁신센터 공통의 글로벌 인프라 공유 플랫폼 구축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의 노력 ▲글로벌 스타벤처 발굴·육성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연계프로그램 지원 및 공동사업화 추진 등 혁신센터 공동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경준 센터장은 "글로벌 스타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국 혁신센터가 함께 힘을 모은 만큼 글로벌 잠재력 높은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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