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김포공항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한강로도 가까워 김포한강신도시IC까지 차로 약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서울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2억 원대로 공급되면서 지역 내 실수요뿐만 아니라 서울권 실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한강 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평당 900만 원대의 가격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김포 한강 지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loT 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가전 및 기기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아울러 조명, 난방, 음악, 날씨, 교통 등의 서비스 제어도 가능하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11개 동, 1단지 406세대 2단지 467세대 총 873가구로 조성될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 위주의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도 양호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4ROOM 구성도(일부 세대) 가능하다.
신양초교, 신양중학교, 양곡숲유치원, 신양초 병설유치원이 단지 도보거리에 있으며,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근접해 있고, 김포시립 양곡 도서관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를 둘러싼 축구장 약 8배 규모(총면적: 61,015.2㎡)의 생태공원과 연계한 생태 자연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의 수림대, 근린공원, 구릉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존 및 단지와 연계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안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2개의 생태공원과 단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숲속 산책로(생태통로)가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매제한이 1년 등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양곡택지지구내 첫 번째 메이저 시공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상품성도 우수하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기 때문에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동호수 지정 분양 실시 중이다.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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