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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차 중 전기차 판매 비중 첫 20% 돌파

 

김양혁 기자 mj@dt.co.kr | 입력: 2018-06-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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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올해 국내에서 팔린 친환경차 가운데 전기자동차가 처음으로 20% 비중을 넘어섰다.

6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가 판매한 전기차는 5542대로, 하이브리드차,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수소연료전기차 등을 포함한 전체 친환경차 판매량(2만4418대) 중 22.7%의 비중을 차지했다. 새로 판매된 친환경차 5대 중 1대는 전기차인 셈이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판매 비중이 20%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기차가 처음 판매된 2012년 1.8%로 시작한 전기차 시장의 비율은 해마다 증가해 2016년 10.2%로 처음 10% 벽을 넘었다. 4년 만에 10%를 돌파한 데 이어 다시 2년 만에 20%를 넘긴 것이다.

반면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컸던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반비례해 감소하는 중이다. 지난해 81.7%에서 올해는 76.2%로 내려갔다.

전기차의 판매대수 역시 2012년 548대에서 출발해 6년 만인 지난해 1만3303대로 늘었고, 올해는 다시 이를 경신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전기차들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어서 전기차 시장의 확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지난달 출고되기 시작했고, 한국지엠(GM)은 올해 볼트EV를 5000대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도 하반기 니로 EV를 출시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국내 친환경차 중 전기차 판매 비중 첫 20% 돌파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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