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5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서울지역 정보통신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S.O.S. Talk' 간담회를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S.O.S. Talk'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옴부즈만(Ombudsman)·중진공(SBS)이 함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합동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대구 지역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채관석 신화시스템 대표, 강원석 하몬소프트 대표 등 정보통신산업 중소벤처기업 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조달시장에 대기업의 우회진입 제한, SW 용역 계약금과 중간 기성 등 선급금 지급 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책건의를 하고 규제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신동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불합리한 규제와 기업 애로사항을 더욱 귀담아 듣겠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S.O.S. Talk'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옴부즈만(Ombudsman)·중진공(SBS)이 함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합동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대구 지역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채관석 신화시스템 대표, 강원석 하몬소프트 대표 등 정보통신산업 중소벤처기업 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조달시장에 대기업의 우회진입 제한, SW 용역 계약금과 중간 기성 등 선급금 지급 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책건의를 하고 규제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신동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불합리한 규제와 기업 애로사항을 더욱 귀담아 듣겠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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