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내·외장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신차급으로 바꾼 실내·외 디자인과 6인승, 9인승 등 2개 제품군을 운영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승합으로 분류되던 11인승과 달리 앞으로 운영할 제품군은 모두 승용으로 분류돼 최고속도(110㎞/h) 제한을 받지 않는다.
현대차는 6월 중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