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8일 오후 대전 본원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희윤 원장은 "지난 56년 동안 쌓아온 지식인프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국가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생태계 조성과 슈퍼컴퓨터 5호기의 성공적 구축 및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 근거 기반의 국가 R&D 투자시스템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우수 직원 46명, 우수부서 5곳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편 KISTI는 1962년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로 출발했으며 2001년 1월 옛 산업기술정보원(KINITI)과 옛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가 통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최희윤 KISTI 원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인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I 제공
이날 기념식에서 최희윤 원장은 "지난 56년 동안 쌓아온 지식인프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국가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생태계 조성과 슈퍼컴퓨터 5호기의 성공적 구축 및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 근거 기반의 국가 R&D 투자시스템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우수 직원 46명, 우수부서 5곳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편 KISTI는 1962년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로 출발했으며 2001년 1월 옛 산업기술정보원(KINITI)과 옛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가 통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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