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16일 디자인을 변경하고 오토캠핑에 필요한 사양들을 다양하게 적용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출시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외관에 실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열과 3열에 적용한 쿠션 시트는 0도~90도까지 기울기 조절할 수 있다. 수직으로 세워 수납공간을 확장하거나 완전히 평평하게 눕혀 취침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 전기레인지, 접이식 실내 식탁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