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핀테크 업체인 페이게이트와 블록체인·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인 '세이퍼트'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 분야의 기업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업 등에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페이게이트의 블록체인 사업과 NHN엔터테인먼트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전략적 업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인 '토스트'가 세이퍼트의 운영 인프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두 회사는 블록체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공동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린 '페이게이트 - NHN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사업 협약식'에서 박소영(왼쪽) 페이게이트 대표와 백도민 NHN엔터테인먼트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페이게이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인 '세이퍼트'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 분야의 기업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업 등에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페이게이트의 블록체인 사업과 NHN엔터테인먼트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전략적 업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인 '토스트'가 세이퍼트의 운영 인프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두 회사는 블록체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공동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