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빅데이터 등 민간전문가 230명 5·7급 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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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학사고 예방, 환경오염 관리, 건설·화재 안전, 장애인 재활, 바이오산업,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발휘할 민간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 5급·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했다. 작년까지 총 1070명이 합격해 40여 개 정부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총 230명으로 5급은 31개 기관 93명, 7급은 19개 기관 137명이다. 민경채 응시자격은 선발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학위·자격증 등 3개 응시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원서는 다음달 11∼1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이후 필기시험(PSAT),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세 단계의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공직사회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적극 확대하겠다"며 "올해 8년째를 맞는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역량있는 민간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바이오·빅데이터 등 민간전문가 230명 5·7급 공무원 선발
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응시자격 요건. 인사혁신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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