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연구개발(R&D)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 R&D 에디션'을 카이스트 등 3개 과학기술원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이용한 연산 집약적 병렬처리(딥러닝, 인공지능)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GPGPU 서비스(긱스)를 비롯해 빅데이터 클러스터링 인프라를 제공하는 빅데이터분석서비스(백스), 클라우드 장애 시각화서비스(빅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동서비스(HCS) 등 기능을 제공한다. 카이스트를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이 R&D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과기원에서 최신 R&D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SW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 솔루션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이용한 연산 집약적 병렬처리(딥러닝, 인공지능)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GPGPU 서비스(긱스)를 비롯해 빅데이터 클러스터링 인프라를 제공하는 빅데이터분석서비스(백스), 클라우드 장애 시각화서비스(빅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동서비스(HCS) 등 기능을 제공한다. 카이스트를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이 R&D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과기원에서 최신 R&D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SW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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