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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집관·밖관… 프로야구 관람 필수품은?

 

박민영 기자 ironlung@dt.co.kr | 입력: 2018-05-03 18:00
[2018년 05월 04일자 13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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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다. 정규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야구 열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야구장에서는 '별들의 전쟁'이 예고돼, 야구 팬들의 마음도 부풀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더비' 3연전이 예정돼 있다. 두 팀은 모두 상위권(1∼3위)을 달리고 있어 선수단과 구단 팬들의 분위기도 훈훈하다. 황금연휴 경기를 고대하면서 야구 관람유형에 맞는 물품을 준비한다면 관람 재미가 더 배가 될 수 있다. 경기장에 직접 관람(직관)하러 가는 사람들에겐 햇빛을 가리는 모자가 필수다. 집이나 맥주 가게에서 휴대용 기기로 야구를 시청하는 이들에겐 목과 어깨의 피로를 덜어주는 도구가 필요하다. 황금연휴를 맞아 프로야구 관람 재미를 수백 배 늘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G마켓 MD가 추천하는 관람 유형별 필수 상품을 소개한다.

직관·집관·밖관… 프로야구 관람 필수품은?



■ 프로야구 관람 유형별 필수 상품

야구장 테이블로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볼까

'금강산도 식후경.' 야구장 직관의 묘미는 바로 먹거리에 있다. 먹기 위해 야구장에 가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맛있는 간식은 야구 직관의 재미를 배가한다. 그러나 비싼 테이블 석을 예매하지 못하면 대부분의 내야석, 외야석에서는 음식을 무릎 위에 두고 불편하게 먹어야 한다. 또는 음식을 두기 위해 자리 하나를 비워 불편한 자세로 야구를 관람하기도 한다.

'파보니 야구장테이블(1만6000원)'은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해 줄 수 있다. 지지대가 되는 바닥 판을 의자에 놓은 뒤, 이를 깔고 앉아 받침대를 연결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받침대 상판에는 커피나 맥주 등 음료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음각 처리가 돼 있다. 따라서 테이블이 기울어져도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릴 염려가 없다.

스타일을 살리면서 두 손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포커스코리아 맥주모자(6900원)'를 추천한다. 모자 양옆에 달린 음료 거치대에 음료를 넣고 빨대를 연결한 뒤, 빨대를 흡입하면 언제든지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는 빨대 끝의 집게를 이용해 음료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이즈 조절벨트가 있어 머리둘레와 상관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야구 집관, 편하게 누워서 보자

집에서 야구경기를 시청하는 '집관'은 티켓 예매를 하지 않아도 돼 덜 번거롭고 돈도 들지 않는다. 직관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덜 할지만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건 선수들의 몫. 집관을 하면 TV 스포츠 채널을 돌려가며 다양한 경기를 한번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 화장실도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집관의 가장 큰 장점은 포근한 소파에 파묻혀 야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장시간 고개를 젖혀 TV를 시청하다 보면 목과 어깨가 아프다. '누워서 보는 안경(6900원)'은 말 그대로 누워서 편안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잠망경 원리로 깊게 설계돼 안경을 쓰는 사람도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노란색, 녹색, 회색, 보라색 등 4종으로 각자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더 큰 화면으로 야구를 즐기고 싶다면 별도 전원이 필요 없는 'DIY 스마트폰 프로젝터(2만9000원)'를 추천한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돋보기 렌즈로 키워줘 집에 있는 TV가 작거나 TV가 없는 자취생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접착제나 양면테이프 없이 렌즈를 결합하는 조립방식으로, 부품을 일일이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 빈티지하게 디자인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버스·지하철·도서관 안에서도 부담 없이 야구 시청

시간이 없고 거리가 멀어 스마트폰으로 야구를 보는 이른바 '프로 밖관러'도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보여주거나 상대와의 전적을 비교하는 야구 중계 서비스도 생겼다. 일부 구단 팬들은 일명 '전지적 팬 시점'에서 편파 야구 중계를 따로 하기도 한다. 포털에서는 경기 생중계를 놓쳤거나, 그날 경기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을 따로 편집해 클립형으로 보여준다.

이 모든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기려면 일단 데이터가 풍부해야 한다. 모바일로 정신없이 야구 영상을 보면 데이터가 금방 바닥날 수 있다. 이런 이들에게는 'KT LTE 데이터쿠폰 1GB(1만2350원)'를 추천한다. 쿠폰에 제시된 번호만 입력하면 충전 절차가 바로 끝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혼잡한 대중교통 안에서 모바일로 경기를 볼 때는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이어폰이 있으면 더 좋다. '엠지텍블루투스이어폰(9만8800원)'은 검정색으로 디자인돼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은 거추장스러운 선을 제거해 편리하다. 무게는 7.9g으로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다. 이 제품은 전용 충전 케이스가 따로 있어 넣어두면 자동 충전돼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 추천 장바구니

1.'파보니 야구장테이블'… 1만6000원

2.'포커스코리아 맥주모자'…6900원

3.'누워서 보는 안경'…6900원

4.'DIY 스마트폰 프로젝터'…2만9000원

5.'엠지텍블루투스이어폰'…9만8800원

6.'KT LTE 데이터쿠폰 1GB'…1만2350원


*다음 주 주제는 '철 없는 낚시용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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