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4월 30일부터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종합정보시스템(www.olis.or.kr)을 통해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관련 무료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 SW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컨설팅사업은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전문컨설팅, 거버넌스컨설팅, 교육컨설팅, 일반컨설팅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SW 개발에 오픈소스 SW의 활용이 급증하면서 오픈소스 라이선스 규정을 준수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 SW는 무료라는 인식으로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은 아니며 잘못 쓰면 저작권을 침해하게 돼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최근 이와 관련한 사례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오픈소스 SW 관련 라이선스 규정 준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컨설팅과 전문교육 그리고 SW 개발자 및 관리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최진영 공유정보팀장은 "상용 SW, 수출용 SW 개발 업체는 물론 오픈소스 SW를 활발히 사용하는 기업은 위원회의 무료 컨설팅을 통해 오픈소스 사용과 관련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상담하고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중소중견 SW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컨설팅사업은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전문컨설팅, 거버넌스컨설팅, 교육컨설팅, 일반컨설팅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SW 개발에 오픈소스 SW의 활용이 급증하면서 오픈소스 라이선스 규정을 준수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 SW는 무료라는 인식으로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은 아니며 잘못 쓰면 저작권을 침해하게 돼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최근 이와 관련한 사례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오픈소스 SW 관련 라이선스 규정 준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컨설팅과 전문교육 그리고 SW 개발자 및 관리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최진영 공유정보팀장은 "상용 SW, 수출용 SW 개발 업체는 물론 오픈소스 SW를 활발히 사용하는 기업은 위원회의 무료 컨설팅을 통해 오픈소스 사용과 관련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상담하고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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