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오픈데이터포럼은 27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오픈스퀘어D에서 4월 열린 토론과 주민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픈데이터포럼은 개발자와 시민사회, 산·학·연·관이 협업으로 공공데이터 가치를 생산하고, 공공데이터 이용자와 공급자는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다.
행사에서는 '데이터로 풀어보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국환경공단과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이 모여 국내외 미세먼지 데이터 현황을 살펴보고 자유발언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과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케이웨더와 에어블랙 등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이 미세먼지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발표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공데이터가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혁신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픈데이터포럼은 개발자와 시민사회, 산·학·연·관이 협업으로 공공데이터 가치를 생산하고, 공공데이터 이용자와 공급자는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다.
행사에서는 '데이터로 풀어보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국환경공단과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이 모여 국내외 미세먼지 데이터 현황을 살펴보고 자유발언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과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케이웨더와 에어블랙 등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이 미세먼지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발표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공데이터가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혁신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