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T 기업 SGA(대표 은유진)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춰 '인천공항 홈페이지 개편사업(이미지)'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SGA에 따르면 공항이용객들의 특성, 이용패턴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을 구축했다. 제1여객터미널-2여객터미널 각각의 교통, 쇼핑 정보 등의 안내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다년간 축적된 자체 서버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페이지 구동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 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을 적용해 멀티 플랫폼화했다.
한재웅 SGA ICT사업총괄 부사장은 "세원인포테크 합병 이후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시스템 구축 노하우가 더해져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SGA에 따르면 공항이용객들의 특성, 이용패턴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을 구축했다. 제1여객터미널-2여객터미널 각각의 교통, 쇼핑 정보 등의 안내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다년간 축적된 자체 서버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페이지 구동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 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을 적용해 멀티 플랫폼화했다.
한재웅 SGA ICT사업총괄 부사장은 "세원인포테크 합병 이후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시스템 구축 노하우가 더해져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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